지금까지 데이터 저장, 조작, 네트워크, 알고리즘을 배웠다.
이제 이 네가지 전부에서 전반적으로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서 살펴보겠다.
기초적인건 다 넘어가고 객체지향프로그래밍 언어를 살펴보겠다.
여기서 제일 중요한게 클래스와 객체다.
클래스는 객체를 만드는 틀이다.
객체는 클래스로 만든 것인데, 속성과 기능의 집합라고도 볼 수 있다.
또 다른 이름은 클래스 인스턴스 이다.
다른 클래스에 원하는 속성이나 기능이 있다면 새로 안만들고 끌어다 쓰는게 유용하다.
이 방법을 상속이라고 한다.
클래스의 입력값으로 쓰고자하는 다른 클래스를 주면 그걸 상속 받을 수 있다.
근데 상황에 따라 조금 다르게 쓸 필요도 있다.
조금 다르게 쓰는 걸 다형성이라고 한다.
근데 이렇게 상속을 받다보면 의도치 않게 상속 받으면 안되는걸 받을 수도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
캡슐화가 있다. 클래스의 타입으로 private를 설정하면 못건든다. public으로 해두면 건들 수 있다.
근데 객체화 해두면 좋은 점이 뭐냐?
프로그램과 함수가 동시에 실행돼서 속도가 빨라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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